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버스 동호인/비판 (문단 편집) == 일부 동호인의 문제인식 결여 및 기타 문제점 == 또한 일부 동호인들은 자신들의 의식, 지적 수준을 __상당히 높게__ 보고 있다. "개념 동호인" 떡밥도 동호인들에게 아주 중요한 화두이다. 일부 동호인들은 자신이 개념인임을 자처하나, 앞서 언급했다시피 '''실제로는 개념이란 타이틀을 붙이기에 민망한 경우가 더 많다.''' 타국의 버스동호인에 비해서 제대로 된 소양도 갖추지 못했지만 그들이 설정한 "무개념 버싸대"와 자신들을 비교하며 자신들을 수준 높다고 여기는 것이다. 그런 면에서 일부 청소년 동호인들 사이에서의 [[DSLR]] 구매 열풍을 들 수 있는데, 이들을 형성하는 주 연령층인 중~고등학생들의 경우 경제적인 능력이 없으므로 부모님을 졸라서 DSLR을 구매해서 버스 사진을 촬영하러 다니는 경우가 많다. '''DSLR이 있으면 프로페셔널해 보이고, 사진이 더 잘 나온다는 것이 그 이유 중 하나다.[[http://blog.naver.com/rb520/220151862737|이런 DSLR 만능주의에 대한 비판의 목소리도 나오고 있는 상황이다.]]'''[* 허나 최근에는 오래된 보급기종 및 번들렌즈 정도는 학생신분에서도 용돈을 모아서 한번 사볼만한 정도로 가격이 떨어져 있는 편이고, 또한 과거에 비해 DSLR 자체도 굉장히 대중화되었기 때문에 버스 동호인이 DSLR을 쓴다는 그 자체를 비판하는 것은 곤란한 부분이 있다.] 어떤 면에서는 여초 사이트인 [[82쿡]]과 유사한 점이 상당히 많다. 또한 앞서 언급했지만 정작 자신들의 태도가 잘못되었음을 외부에서 지적받으면 지적하는 사람을 버싸대로 몰아가는 경우도 볼 수 있다. 정치계로 말하자면 '''자신의 반대편에 서 있는 사람을 [[공산주의자]], [[파시스트]]로 매도하는 격이다.''' 물론 그렇지 않은 경우도 있지만, '''이미 이러한 사태가 만연한 한국 버스 동호인계는 자정 기능을 상실한 상태나 다름없다.''' [[미드타운 매드니스 2]], [[유로 트럭 시뮬레이터 2]][* 사실 이 게임은 트럭을 소재로 한 작품이나, 트럭 말고 버스形 MOD까지 존재한다. 결정적으로 이 버스 MOD를 이용한 한국형 버스 회사 도색 MOD까지 나와 버스 동호인 까지 유입되어 플레이 연령층까지 내려버렸다.], [[옴니버스 시뮬레이터]](OMSI 2) 로 인한 문제점도 많이 발생하고 있다. 중학생 버스 강탈 운행사건도 마찬가지이며, 이 게임을 접한 많은 어린 동호인들이 '''실제 버스를 운전하고 싶어한다. 그런데 더 큰 문제점은 그들은 실제 버스 운전도 {{{#red 게임처럼 쉬운 것}}}으로 인식을 하고 있다는 것이다.'''[* 운전이 쉬울리가 없다. 버스는 커녕 [[경차]]도 운전이 매우 어려운데 버스가 쉬울리가 없다. 특히 도로와 운전매너가 악명높기로 유명한 [[부산광역시]]에 거주하는 버스 동호인들이 이런 행태가 가장 심하다.] 또한 이들 중 일부는 버스 말고도 대형 [[트럭]]이나 [[컨테이너]] 차량 등에도 관심을 가지게 되는데, 이제는 현업 운수종사자들이 모이는 버스트럭커, 보배드림 트버특 게시판 등에도 우르르 몰려가서 자기 자신이 알고 있는 지식을 뽐내는 일이 비일비재하다. 물론 나중에 현업 종사자들에 의해서 [[광탈]]당하는 경우가 많지만... 현업 종사자 분들도 처음에는 이들을 호의적으로 바라봤으나 가면 갈수록 이들의 행동[* 자신이 핸들 한번 돌려본 적이 없지만 현업 종사자를 압도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 행동 등]에 환멸을 느껴서 지금은 이들 커뮤니티에서 동호인을 보는 시각이 [[영 좋지 않다]]. 어린 동호인들은 주로 [[카카오스토리]][* [[진입장벽]]이 가장 낮은 [[SNS]]여서 그렇다. 당장 대한민국 스마트폰 유저라면 당연히 쓴다는 [[카카오톡]]에 같이 딸려 나오니... 다만 요즘은 [[페이스북]]이나 [[인스타그램]]에 크게 밀려서 하는 사람들이 거의 없다.][* 특히 어린동호인들 사이에서 가장 유명한 [[SBM]] 카페가 현재 카카오 스토리에서 플친을 운영하고 있다.]에서 활동을 하는데, 여기서 일부 동호인들의 몰지각한 행동들이 적나라하게 드러난다. [* 이들은 주로 프로필 이름에 자신이 버스 동호인임을 알리는(예 : 버덕홍길동) 등등의 이름과 소개 메시지(예 : 자신의 나이 + 버덕차덕철덕) 등등을 써서 쉽게 알 수 있다.] 주로 각종 공유 게시물을 올리는데 "버스 운전 하고 싶은 사람 공유" 등 말도 안되는 것들을 공유한다. 그들의 카카오스토리에 버스 이야기가 넘쳐나는 것은 두말하면 잔소리. 문제는 지나치게 넘쳐나서 눈살을 찌푸릴 정도이다. 그 외에도 [[페이스북]] 그룹 등 폐쇄적인 SNS 중심으로 활동한다. 그들끼리 집단 [[파벌]]을 만들어서 활동을 하기에 적합하기 때문이다. 이들의 SNS 이용 태도도 문제가 상당히 많은데, 타 버스 동호인에게 친구신청을 하고는 '''수락을 할 것을 강요하는 경우도 있다.''' 그들에게 SNS는 사적 공간이 아닌 '''[[에이브러햄 링컨|"버스의 버스에 의한 버스를 위한"]]''' 공간일 뿐이다. 의외로 [[트위터]]에서는 이들을 보기가 힘든데 [[트위터]] 특유의 [[썰]] 문화도 있고 또 트위터를 어려운 것으로 생각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즉 가면 갈수록 절제력과 기본적인 사고력이 떨어지는 일부가 버스 동호인이라는 타이틀을 얻게 되면서 버스 동호인 타이틀은 한국 땅에서는 점점 나락으로 떨어져 가고 있는 것이다. '''문제는, 이들은 현재의 이러한 문제를 심각하게 받아들이지도 않고 받아들이려고 하지도 않으며 되려 부정하고 있다.''' 앞서 언급했듯 자신들의 수준을 너무 높게 봐서 생기는 문제인데, 이들은 이러한 지적을 지적으로 여기지 않고 '''되려 자신들에 대한 ~~명의회손~~[[명예훼손]]으로 여기고 있다. 즉 문제의식 자체가 없으며 자신들의 행동이 옳고 정당한 것으로만 알고 있다.''' 그리고 일부 동호인들이 현업 종사자를 대하는 태도에도 문제가 있다. 이들의 이야기를 들어주려는게 아니라 자신의 얕은 지식을 자랑하기만 바쁘며 기물 파손 및 절도 등으로 민폐만 끼치고 사라진다.[* 특히 [[하차벨]]이나 [[손잡이]]를 훔쳐가는 몰상식한 버싸대가 많다.] 올비는 멀쩡히 업체에서 사진찍는데 뉴비가 나중에 똑같이 찾아 갔더니 문전박대만 당하는 이유는 왜일까? 그리고 오래한 경험자 올비는 참다못해 실랑이도 벌이기 까지하며 해명해서야 [[데꿀멍]] 시켜서 해명 할 정도며, 애꿎은 사람 잘못 건드리다 업체와의 필연등의 왕래도 하기 싫어지기도 한다. 최근에는 역으로 일부 현직 종사자들의 태도가 문제가 되기도 한다. 특히 동호인 생활을 해 본 현직자들 일부는, 자신들도 동호인 생활을 해 보았기에, 동호인들이 현직 종사자들을 우대해 주는 분위기를 누구보다도 잘 알고 있으며 이를 교묘히 이용하기도 한다. 이런 경우 각종 대중교통 관련 커뮤니티(카페, 페이스북 페이지 등)에서 동호인들과 현직 종사자 사이에 마찰이 생기거나, 그 외에 자신들 기준에서 동호인들에게 책잡을 건수가 생기거나, 심지어는 명백히 현직 종사자의 잘못인 일에도 [[성급한 일반화의 오류|"요즘 동호인들은~~" 운운하면서]] 동호인들을 깔보며 무조건 동호인 탓으로 몰아가기 바쁘다. 운수업 종사자의 사회적 위상이 아무래도 그리 높지는 않은지라, 이러한 점을 잘 파악하고 있는 일부 현직자들은 이를 이용하여 동호인에 대한 우월의식을 드러내며 자신이 동호인 위에 있다는 우월감을 느끼기도 한다. 당연하겠지만 모든 현직자들이 그런 것은 아니고, 다수의 동호인 출신 현직자들은 자신도 동호인 출신이었기 때문에 오히려 동호인들과 동호인들의 문화를 이해하고 도움을 주려는 사람들이 많다. 버스모형 전개도 역시 갈등의 한 축이 되고 있다. '''고퀄리티의 전개도를 생산하는 사람은 한정되어 있고, 수요는 많다.''' 그렇기 때문에 버스모형을 전문으로 취급하는 커뮤니티에는 수많은 사람들이 몰리는데, 문제는 이들 가운데 저작권을 정면으로 위반하는 사람들이 많다. 사실 이러한 갈등은 10여년 전으로 거슬러 올라가는데, 초기에는 저작권에 대해서 상대적으로 관대한 편이었다. 하지만 일부 문제가 많은 동호인들이 전개도의 저작권 사항을 무단으로 수정하여 자신이 저작권자임을 주장하는 등의 악질적 행동을 하여서 점차적으로 폐쇄적인 시스템으로 변하였으며 진입장벽 역시 상당히 높아진 것이다.[* 대표적으로, Be Transer에서는 우수회원 이상만 전개도 열람이 가능하다. 또한 이들 커뮤니티에서 기본적으로 외부에 자료를 유출하는 것을 금하도록 하는 경우가 많으며, 자료가 유출될 시 이유를 불문하고 해당 회원을 영구탈퇴 시키는 경우가 아주 많다.] 그나마 최근 들어와서 일부 동호인들이 전개도를 [[CCL]]을 적용하여 공개적으로 배포하는 등의 변화가 있어 다시 공개적으로 가는 추세이나, 저작권 의식이 결여된 사람이 존재하기는 요즘도 마찬가지라서 해당 커뮤니티의 규정을 위반하며 자료를 외부에 유출하거나, 저작권자를 지우고 자기가 한 것처럼[* 과거에는 무조건 대놓고 저작권자에 자신의 이름을 적어넣었지만 최근에는 이 외에도 저작권자를 지우고 다른 편집을 하지 않고 업로드하여 은근히 자신의 저작물인 것처럼 뉘앙스를 풍기거나, 혹은 과거처럼 원 저작자를 지우고 자신의 이름을 남긴다.]자신의 이름을 남겨놓는 것이다. 그 이유가 '''자신이 편집을 했다고 하여'''(보통 버스 도색 등) 하지만 어떻게든 모두 적발이 되게 되어있다. 적발되는 경우 거의 대부분이 자료를 삭제하고 잠수를 탄다. 극소수는 저항하기도 하지만 어차피 증거가 명백한 경우가 많아 무조건 털린다. 편집하여 웹상에 업로드하기도 한다. 최근에는 "이름없는 전개도" 들이 문제가 되고 있다. 오래 전 OB 동호인들이 제작한 전개도 중 일부가 저작권자가 지워진 채로 웹상을 떠도는데 여기에 약간의 수정만을 가하여 자신이 저작권자라고 우기는 것이다. 보통 이러한 행위를 하는 사람들은 해당 버스모형 커뮤니티에 들어가지 못한 사람들이 대다수인데, 이들 중 일부는 '''"고퀄리티의 전개도를 소수가 독점하고 있다"'''는 이유로 해당 제작자들을 원색적으로 비난하기까지 한다. 반면 제작자들의 경우는 '''"자신의 역량을 키우지도 못하면서 전개도 주워 먹기에만 급급하다"'''라고 이들에게 일갈하기도 한다. 최근에는 '''[[저작권]] [[갑질]]'''이 상당히 심각한 문제로 부상하고 있다. 자신이 생산한 저작물을 가지고 이런 활동을 하면 그나마 저작권 행사라고 쉴드라도 쳐줄 수 있지만, 일부 동호인들은 CCL 조항이 적용된 타 저작물을 이용하여 2차 저작물을 생산한 다음 원 저작물의 CCL 및 라이선스는 모두 무시하고 '''자신의 저작권 사항만을 강조하고 이를 이용하여 [[갑질]]을 하고 있다.'''[* 주로 [[페이퍼 크래프트|버스모형]] 쪽에서 볼 수 있는데, 일부 CCL 조항이 적용된 도면을 사용한 다음 "개인소장용으로만 사용" "허락을 반드시 받고 배포" 등의 조항을 '''원 저작자와 상의 없이 자기 임의대로 넣어버린다.''' 사실 이건 버스모형계에서 꽤 심각한 문제였다.] 또한 자신이 생산한 저작물이라도, 라이선스를 위반한 사람에 대해서 [[경북북부교도소|흉악범들이 가득한 그곳]]에서 10년 이상의 징역을 받을 것이라고 주장하기까지 한다. 이때문에 [[교통 마이너 갤러리]]에서는 [[OMSI 2]] 버스 파일을 무단으로 배포하는 행동을 벌이면서 저작권 갑질러들을 참교육한 적이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